가끔 침대에 누워서 아무 생각 없이 스마트폰 스크롤만 올렸다 내렸다 할 때가 있지 않나요? 저는 주말에 특히 그러는 편인데, 이게 시간 때우기엔 웹툰만 한 게 없더라고요.
드라마는 한 시간씩 각 잡고 봐야 하는데, 웹툰은 뭐랄까… 그냥 5분 보고 말 수도 있고, 삘 받으면 밤새워서 볼 수도 있으니까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.
근데 문제는, 내가 보고 싶은 작품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때죠. 플랫폼마다 로그인하고 찾고 하는 게 은근히 귀찮은 일이라서요. 그래서 사람들이 paxpax.app 같은 주소를 찾아두나 봅니다.
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곳
사람 취향이라는 게 참 간사해서, 어제는 로맨스가 당겼다가 오늘은 갑자기 스릴러나 액션물이 보고 싶어지기도 하잖아요. 저만 그런 건 아닐 거라 믿습니다.
**툰코**는 그런 변덕스러운 마음을 꽤 잘 이해하고 있는 플랫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한곳에 모아뒀으니까요.
일일이 이 사이트 저 사이트 옮겨 다닐 필요 없이, 그냥 여기서 스크롤 하면서 "오늘은 뭐 보지?" 하고 고르는 재미가 있달까요. 무료웹툰 플랫폼이라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만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할 수도 있는데, 생각보다 볼만한 게 많아서 놀랄지도 모릅니다.
사실 너무 선택지가 많으면 고르다가 지치기도 하는데, 뭐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.
복잡한 건 딱 질색이니까
아무리 콘텐츠가 좋아도 보는 방법이 복잡하면 저는 그냥 뒤로 가기를 눌러버립니다. 성격이 좀 급해서 그런가, 로딩이 길거나 메뉴가 복잡하면 못 참겠더라고요.
그런 면에서 **toonkor**는 꽤 직관적입니다. 웹 기반이라서 뭘 굳이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, 그냥 들어가서 클릭하면 바로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.
사용자가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꽤 신경 쓴 느낌이 듭니다. 물론 완벽하진 않을 수도 있겠지만, 적어도 내가 보고 싶은 만화를 찾느라 헤매는 시간은 줄여줄 것 같네요.
주말에 할 거 없을 때, 혹은 자기 전에 잠깐 눈 좀 붙이기 전에 들어가서 구경하다 보면… 글쎄요, 다음 날 아침에 피곤한 눈으로 일어날 수도 있으니 그건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. 적당히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좋긴 하니까요.